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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썰

일회용 드림썰

11.29
가람이랑 다임이 항상 붙어 다니기 사랑이도 셋이서 자주 붙어 다녔으면 좋겠다 사랑이 언제는 새언니라 불러서 다임이 감동한 표정으로 사랑아! 새언니! 하고 껴안을 듯 가람이 옆에서 들은 척도 안 하고 있음

가람이 엄마의 삶을 멋대로 판단했던 것처럼 다임이도 자기를 좋아하는 마음을 멋대로 판단하지 않을까 쟤가 날 좋아하는 건 내가 강해서, 내가 청룡 후계자니까, 하고... 어쩌면 정말로 자기를 좋아한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 나중에 그 판단을 전부 깨부수고 오는 다임이 보고 싶다

가람 "너 성격 나쁘다는 소리 자주 듣지?"
다임 "아니."
가람 "들을 것 같은데."
다임 "네가 자주 말해주면 되겠네. 그럼 자주 듣는 게 되니까."
가람 "그런 말 들으면 좋냐?"
다임 "좋겠어?"
가람 "..."
다임 "너 관심 끌려고 그러는 거지."
씩 웃으면서 말하면 지겹다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할 거마저 하는 가람이

11.30
어린 시절 가람이랑 다임이 보고 싶어 같이 밤하늘을 바라보다가 넌 저 하늘에서 왔어? 하고 물어보는 거야 그래. 저 별에 가서 별이 될 거야? 뭐, 비슷해. 하는 거지 내가, 저 별에 갔다 오면 난 그대로일 거고, 넌 늙어있을 거야. 인간이니까.라고 말하면 다임이 잠시 고민하다가 그럼 나도 별이 될래! 하고 말했으면 좋겠다 가람이 황당해서 다임이 보고 뭐? 하는데 나도 같이 별이 되면 되잖아! 네가 외롭지 않게.라며 웃기 가람이 약간 웃으며 그래, 할 수 있으면 해보던가!라고 말하겠지 그때부터 무술도 체조도 공부도 열심히 하는 다임이야

미호 왔을 때 다임이도 옆에서 미호 감싸줬으면 좋겠어 세뇌는 풀렸는데 미호는 좋은 아이고, 가람이가 아끼는 게 보이니까 그랬겠지 다른 애들 쫓겨날 때 과자 먹으면서 안녕~ 하고 나중에 애들이 미호 할머니 손녀 아니라고 하니까 응, 알아. 하고 다시 쏙 들어가기 미호 결국에 그렇게 됐을 때는 가람이랑 같이 슬퍼했을 것 같다 그날 밤 가람이랑 툇마루에 나와서 담요 두르고 서로 기대서 애도로 시간을 보내겠지

가람이랑 뽀뽀하는 다임이 보고 싶다 뽀뽀 촙
가람이가 질색하면서 뭐 하냐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다임이는 활짝 웃기

12.1
다임이 만화 첫 등장<<이런 거 보고 싶다 가람이가 중앙에 가고 몇 달쯤 지나고 이른 아침에 누가 문을 두드리는 거야 은찬이나 현우가 일어나서 문을 열었는데 모르는 사람이 안녕하세요. 인사하는 거야 마주 인사하고 근데 누구... 하다가 가람이가 나오겠지 그래서 다임이 바로 달려가서 안기지 않을까 가람이 달려든 사람 보고 너!!! 여긴 어떻게..! 하겠지 그럼 다임이 그야 이모랑 할아버지께 얘기 듣고 왔지! 가람이 너 어떻게 내가 잠깐 유학 간 동안 혼자 중앙에 올 수 있어? 하고 눈물 찔끔 울망울망한 표정으로 쳐다보면 가람이 찔린 표정으로 ..미안해.. 했다가 잠깐, 그럼 너 엄마랑 할아버지 어딨는지 알아?! 하고 묻겠지 다임이 응? 어... 지금도 홍콩에 계실걸? 해서 가람이 팍 실망하고 밥이나 먹자... 하고 다임이 가람이 껴안고 와, 가람이가 해주는 밥 진짜 오랜만이다! 하면서 같이 들어가기 다른 애들 멍하니 있다가 따라 들어가서 밥 먹으면서 소개받았을 듯

츤데레 가람이 좋아ㅠ
잠 안 와서 바람맞고 있는데 사람이가 나와서 안 자냐? 하고 물어보겠지 그냥, 잠이 안 와서!라고 답하면 가람이 흠... 하면서 잠깐만 있어봐. 하고 들어가서 따뜻한 코코아 두 잔 들고 나오기 엥?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면 잠 안 온다며, 마셔. 하고 좀 민망? 부끄러워하며 자기 몫의 코코아를 마시는 가람이야 그럼 다임이 활짝 웃으며 고마워! 하고 받겠지 그렇게 살짝 늦은 밤에 둘이서 따뜻한 시간을 보내면 좋겠어 코코아 마시며 가람이 슬쩍 보고는 역시 너무 좋아!라고 생각하는 다임이🤭

12.2
사랑이가 가람이에게 오빠는 왜 다임이 언니가 좋아하는 거 모르는 척해? 하고 물어보는 거 보고 싶다 가람이 수련하다가 잠깐 멈칫하고 모르는 척하는 거 아냐, 그냥... ...어차피 걔도 정말 날 좋아하는 거 아니야. 걔는... 하고 침묵하는 거야 가람이는 다임이가 자신이 청룡후계자라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렇겠지 근데 속으로는 그렇게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서 다임이 생각하다가 수련이나 마저 해. 하고 사랑이 무시하고 수련하기 사랑이 치. 하고 옆에서 마저 수련하는데 가람이는 계속 다임이를 생각하고 있어 어차피 걔는, .... 하는 생각으로

12.3
가람이 16살에 성장 멈춰서 다임이랑 같이 있으면 다임이가 누나인 줄 알 듯
나중에 너와 같은 시간을 걷고 싶다고 말하는 가람이 보고 싶어

가람이에게 다임이랑 약혼하라고 한 건 누구였을까 일단 다임이가 졸랐겠지 가람이는 내가 얘랑? 하고 할아버지랑 엄마는 쩔쩔 매다가 청룡이 다임이에게 어떤 능력이 있다는 걸 눈치채고 약혼하자고 했지 않았을까 어릴 때였으니까 가람이 좀 싫지만 순순히 약속했겠지 나중에 그때를 회상하고 곁에 있는 다임이를 보며 당신이 내게 해준 것 중에 제일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하는 게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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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마유는 가만히 입만 아 벌리고 그 옆에서 슈오가 부지런히 음료수 먹여주고 간식 먹여줬으면 좋겠다 받아먹고 입 오물거리는 마유 흐뭇하게 보겠지

마유랑 슈오 지금은 자기 마음이랑 상대 마음 확인하는 상태일 듯 특히 마유... 얘 자기 마음 확실하게 모를 것 같다

슈오 국궁 대회 나가면 항상 응원하러 가는 마유 보고 싶다 항상 귀찮음을 이기고 가줌ㅠ 심호흡하며 마음을 가다듬고 천천히 활시위를 당기며 앞을 당당하게 바라보는 모습에 두근거리고 그 순간이 잊히지 않는 마유

슈오 예전에 마유한테 어떤 사람이 좋냐고 물어봤는데 유도 잘하는 사람이 좋대서 한 번 배워봤다가 영 안 돼서 고민했을 듯 그때 마유가 굳이 자기한테 맞출 필요 없다며 네가 결정하라고 하지 않을까 그때 한 번 더 반했겠지 그리고 국궁으로 성공하겠다며 웃어보이는 슈오

마유 슈오 좋아하게 되면 유도 좋아하는 것처럼 열정적이겠지ㅠ 슈오 보이면 달려가고 슈오가 말하는 거 다 들어주고 그럴 때마다 아직 익숙지 않아서 당황스럽지만 행복해하는 슈오~

슈오 소심하고 낯가려서 첨 보는 사람 앞에서는 마유 뒤에 살짝 숨으면 그런 슈오 알고 슬쩍 가려주는 마유 도망치면서 안기고 안아주는 것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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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당이돕 재정주행 다 해서 걍 윈터랑 바이올렛한테 꼽사리 끼고 싶어 윈터 소꿉친구.. 라기에는 그냥 어릴 때 길가에 있을 때 알던 사이 카닉사 초기 직원에 카닉 혼혈 일은 잘 하는데 윈터가 맨날 성질부리고 그러니까 엉엉 울면서 일함 일 다 끝내고 대표님.... 하면서 한 무더기 끌어안고 가면 마침 기분 안 좋았던 윈터한테 혼나고... 퇴사 결심하는데 그날 월급날이라 통장 보고 대표님 사랑한다고 외침 일 너무 잘해서 매번 데리고 다닐 듯 윈터 하옐 듦주 이렇게 걸을 거 같아 매번 살짝 흐트러진 차림새에 조금 내려온 다크서클 서류 더미 한가득 끌어안고 몇 발자국 뒤에서 다녀서 바이올렛이 좀 안쓰럽게 쳐다보면 듦주 눈치채고 지친 얼굴로 헤헤 웃음 그런 바이올렛한테 착한 척하는 윈터 어이없다는 듯 보다가 나중에는 그려 니가 그래야지~ 싶은 해탈한 웃음 지을 듯 바이올렛이 아끼고 챙겨줬으면 좋겠다 그런 바이올렛한테 엉엉 울며 윈터를 어릴 때부터 봐왔는데 얼마나 성질 더러운 사람인지 모르겠다고 투정 부릴 듯 윈터랑 바이올렛의 사랑을 응원하고 둘이 행복했으면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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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황제와 여기사 폴리아나 드림
까만 피부, 검은 머리, 갈색 아님 보라색 눈 남캐
중간에 폴리아나와 비슷한 루트로 원정대에 합류하거나 했을 듯 그전까지 폴리아나를 믿고 따를 수 있는 전우로 생각하다가 원정이 막바지로 다다를 때 황제보다 이르게 폴리아나를 좋아하게 됐을 거 같아 황제도 드림주가 폴리아나 좋아하는 거 알고 조건 다 따져봤더니 그래, 폴리아나에게는 영 모자라기는 하지만 다른 남자들보다는 낫다 싶어서 좀 봐줄 듯 듦주... 폴리아나한테 나름 좋아하는 티 내고 그러는데도 폴리아나 하나도 모름 황제랑 동시에 속 터지고 있을 듯ㅋㅋㅋ 그러다가 결국 프머시기 나오기 전에 나름 분위기 좋고 로맨틱하게 고백하기 폴리아나, 당신을 좋아합니다. 다른 것은 전부 필요 없습니다. 결혼도, 작위도, 돈도, 명예도. 제게는 아무것도 없고 필요하지 않으니 폴리아나 당신 곁에 머물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하고 말하는 듦주 아무것도 없는 건 순 뻥임 직위도 있고 원정대였어서 나름 명예도 있고 다 있는 거 폴리아나 뻔히 아는데 그렇게 말한 거겠지 진짜 다 필요없어서 폴리아나 처음에 좋아한다고 말한 거까지 듣고 막 웃으면서 그래, 그래. 이번에는 이런 벌칙이냐? 했는데 쑥쓰+진지해보이는 듦주 얼굴 보고 진심인 거 알아서 끝까지 듣다가 뒷목 긁적이겠지 일단 당장 생각도 없고 받기도 그래서 일단 알겠으니까 나중에 얘기하자고 돌려보내놓고 막 생각하다가 괜찮겠다 싶을 듯?? 그래서 마주치면 평소보다 좀 더 길게 이야기 나누고 밥도 몇 번 같이 먹고... 그랬으면 좋겠어 폴리아나 듦주랑 같이 있는 시간이 좀 되니까 프뭐 얼씬도 못함 걍 안 나타났으면 그러다가 (스포?) 날에 공허하고 허전하고 외로워서 결혼할까 생각이 들 때 프뭐가 나타나더래도 듦주가 떠올랐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날 바로 듦주 찾아서 끌고 구석 가기 듦주 폴리아나 경? 부상을 당했다 들었는데 괜찮은... 까지 말하다가 폴리아나 결혼하자 말하는 거 듦주 평소엔 조용하고 딱히 큰 표정 변화도 안 보여줬는데 그 말 듣고 놀라서 저, 정말이십니까? 하고 고개 푹 숙이더니 조곰 눈물 흘리기 폴리아나 여기서 감점하는 거 아니지... 그럴 수도... 폴리아나 그거 보고 뭐 울고 그럽니까? 이러는데 듦주 퍼뜩 정신차리고 그보다, 부상을 당하셨지 않습니까! 일단 진료를 받고나서 차차... 어쩌구할 듯 아 멀라 폴리아나 맘대로 그날 바로 약혼하고 1년 후에 결혼해 폴리아나 너무 성급했나 생각 들었는데 집에 오니까 다녀오셨나요하고 버선발로 마중 나오는 사람 있는 게 좋아서 그래, 이 정도면 괜찮지. 했으면 좋겠다... 밤에 둘이 껴안고 있는데 폴리아나가 듦주 눈 뚫어져라 보기 경? 폴이라고 부르라고 했을 텐데. ...폴, 왜 왜 이러는 건가요? 하면 아니, 당신 눈이.. 예뻐서. 말해주기 폴 듦주 눈 좋아했으면 좋겠어... 듦주 눈 보면서 위안받기...

4.26
폴리아나 한 번 헤이즌과의 2세 생각한 적 있었으면 좋겠다ㅠ 헤이즌을 닮았으면 여자아이든 남자아이든 생긴 거는 꽤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며 흥얼거리는 게 보고 싶어 물론 헤이즌은 폴리아나 자신을 좋아했으니 그는 자신을 닮은 자식을 더 바랄지도 몰랐다. 뭐, 어느 쪽을 닮든 그는 좋아하겠지만 머 이런 짧은 폴리아나의 독백 보고 싶다ㅠ

4.28
폴리아나 헤이즌이랑 결혼 전까지는 별 생각 없었는데 결혼하고나서 갑자기 관심이 생기고 호감이 생기고 그랬으면 좋겠다 까만 구릿빛 피부나 잘생긴 얼굴이나 여느 기사에게나 있는 흉터들이 좋다고 생각하는 폴리아나...ㅠ

5.17
원작 루트로 간다면 헤이즌 폴리아나랑 같이 있는 프라우 볼 때마다 속으로 내가 저 자식보다 뭐가 그렇게 못 나서!! 싶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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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해준이 듦주 몸 약한 애면 어릴 적부터 몸이 너무 약해서 집 밖으로 거의 나온 적 없을 거 같아 해준이 집 근처에 살았는데 우연히 해준이가 그 집 앞을 지나가다 마주치게 된 거지 듦주가 같이 놀자고 했을 거 같아 이런 게 거의 처음이라 기뻐서 엄마한테 허락받고 같이 놀았을 듯 듦주는 엄청 곱게 자라서 세상 착할 거 같아 해준이 다른 애들이 괴롭히면 울었다가 듦주 집 문 바로 앞에서 슥슥 닦고 웃으면서 들어갔을 듯 그렇게 같이 놀면서 자라다가 듦주 몸이 좀 괜찮아져서 처음으로 학교 다니기 18살... 친구도 하나밖에 없는 몸 약한 애가 부모님은 너무너무 걱정돼서 그래 하나 있는 친구 해준이가 다니는 학교로 보내자! 해서 해준이랑 같이 다니게 됐겠지 고등학교 교복 입고 신나서 해준아, 이거 봐봐! 잘 어울려? 하고... 아쉽게도 해준이랑 같은 반은 안 됐겠지... 누가 같은 반에 전학생 둘을 넣겠어 어쨌든 듦주 성격 활기차고 좋으니까 애들이 다 잘 대해줬을 것 같다 그래도 해준이랑 같이 있는 시간이 더 많을 듯 초반에 해준이 듦주 걱정돼서 쉬는 시간마다 듦주 반 들르고... 그렇게 지내는 게 보고 싶다

은영이가 아무리 삐뚤게 말해도 빵긋 웃으며 그래! 그렇구나! 하는 설혜
은영이가 너 같은 사람이 제일 싫다고 멍청하다고 소리치면 설혜 웃으며 그래? 은영이는 나 같은 사람이 싫구나? 그럴수도 있지! 하지만 그렇다고 사람한테 소리치면 안 되는 거야. 알겠지? 이러고 잇음 타격 전혀 없는 강철 멘탈 계속 이 패턴 반복이니까 은영이 와, 씨.... 와씨.... 하다가 말이 안 통하네. 이러면서 가버릴 듯 설혜 거기다가 은영아, 잘 가! 내일 보자! 하겠지 은영이 짜증 나서 물건 걷어차면 물건에 화풀이하지는 말구~!! 하는 거 아니냐

설혜준 은영이로 보고 싶다ㅋㅋㅋㅋㅋㅋㅠ


5.18
설혜 해준이 돈 훔쳤다는 소문 해결되고 난 후에 전학 왔을 거 같은데 그 일도 그전에 일도 설혜한테는 얘기 안 했을 거 같아 설혜가 나중에 알고 눈 밑 벌게져서 왜 말 안 했냐고 물으면 그냥, 그런 말 하기는 좀 그렇잖아... 하겠지 걱정 끼치고 싶지 않았어. 하는데 설혜 눈물 뚝뚝 흘림 해준이 당황해서 어, 어?! 하면서 고장 났다가 미, 미안해! 하면 설혜 울면서 내가 그렇게 못 미더웠어? 많이, 힘들었을 텐데... 하겠지 그럼 해준이 아니, 못 미더웠던 게 아니라... 그냥 힘들게 할까 봐... 하면 설혜 왜 내 걱정을 해. 네가 더 힘들었을 텐데... 하면 해준이 울컥해서 끌어안았으면 좋겠다 힘들었지... 응... 화나고 슬펐지.... 응.... 하고 해준이도 눈물 좀 흘릴 듯...

설혜가 아파서 쓰러졌다는 소리가 들리면 해준이 벌떡 일어나서 달려갈 듯 설혜의 반 문을 연 해준이의 얼굴은 너무 무서울 거 같아... 애들 어쩌지 하고 있는 거 살짝 밀치고 들어가서 설혜 번쩍 안고 보건실 가는 거 보고 싶다 해준이의 얼굴을 여전히 초조하고 무서워 보일 거야

은영이가 해준이한테 저 선배 좋아하냐고 묻기 해준이 멈칫하고 아냐. 하는데 해준이가 설혜 보는 눈빛 보고 은영이 옆에서 속으로 아니긴 뭐가 아냐. 다 티나는구만ㅋㅋ 할 거 같아

10.12
은영이 머리끈 빌린 거 설혜한테 빌렸으면 좋겠다 선배, 머리끈 좀 빌려주세요. 이왕이면 제일 화려한 걸로요. 해서 머리까지 묶어주는 설혜 은영이는 머릿결이 좋네. 하면서 묶어주겠지 설마 묶어줄 줄은 몰라서 약간 불편하게 가만히 앉아있는 은영이
다음날이나 그날에 해준이가 말해주면 웃으면서 아, 그거 내가 해준 거야. 예뻤지? 하고 말하는 설혜일 거야

3.22
추석이라고 설혜 집에서 맛있는 거 바리바리 싸올래... 부모님도 해준이 준다니까 많이 싸줬을 듯 그렇게 싸들고서 눈치보다 기숙사 들어가버려야지 해준이 깜짝 놀라겠다 여긴 어떻게... 하다 해준이랑 같이 보내려고 왔지! 하고 웃을래 살짝 우울해지려다가도 그때처럼 함께 있어주는 누군가가 있고, 설혜가 해맑게 웃어주니 마주 웃어주는 해준이 보고 싶다...

추석 때 설혜 집 가는 것도 보고 싶어 근데 해준이 설혜 집에서 잘 보내다가도 엄마와 함께하던 때가 생각나서 우울해질 거 같음ㅠ 그런 해준이 마음 아니까 설혜 해준이 꼭 안아주면서 대신할 수 없는 건 알고 있다고, 잠깐 놀러온 거라고 생각하라고 말하지 않을까 그럼 해준이 가라앉은 눈으로 설혜 보다 눈물이 살짝 고였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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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은결 드림 아직 자세하게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이름 뭐로 할까
그냥 결이한테 난 너의 착하고 다정한 점이 좋아. 그러기 쉽지 않은데 넌 당연한 듯이 그러지. 넌 대단한 사람이야, 결아. 하고 말하고 싶어
마지막 화에 결이가 선생님 됐을 때 듦주랑 결이 이미 결혼해서 결이 뒤에서 폭 안고서 삼복이한테 좋아, 다음에 왔을 때는 이모 만들어준다! 하는 거 보고 싶음 결이 엄청 민망해하면서 ㅇㅇ아.... 할 거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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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 죠에게 최대한 귀엽고 예쁜 얼굴로 애교부리는 베시 근데 썸은 지록이랑 탈 듯
이건 다 견지록이 날 너무 좋아한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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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이두 많이 늙었구나... 그래 결혼하자
샥스 혁, 결혼 발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20후~30초 때 혁이 일반인 여친이라고 스캔들 난 거 혁이 인정했을 듯 머 그럴 나이니까~~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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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 양석형 썸드림
39세 여 익순이랑 초중고 친구
18살에 의대 입학해서 99즈랑 동기 석형이랑 썸 타고 있음
애들이랑 첫 만남 당연히 환영회? 앞 창고 안이지 문 끼익 열었는데 마주치기 익순이랑 친구니까 익준이랑도 아는 사이였겠지 다섯과 하나끼리 눈 마주치는데 익준이 어, 니 ○○이 아이가? 어여 여 와 앉아라! 아따, 여서 마주치니까 억수로 반갑네~ 할 듯 그렇게 어영부영 들어가서 알게 된 여섯
석형이랑 둘 다 사회성 없어서 그냥 집에 있을래 하는데 애들이 끌고 나옴 근데 나와서 잘 놀 거 같아 석형이랑 의외로 자주 만나는 장소 : 계단..
엘리베이터에 사람 꽉 찼을 때 둘 다 거기 끼기 싫어서 계단 올라오다가 마주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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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루시아 데미안 드림 생각한 거 있어 금발 녹안 로판빙의캐
처음은 공작가 정원 한쪽에서 만났을 거야 우연은 아닌데 의도한 것도 아니었을 듯 평민 듦주가 근처 약초 같은 거 찾다가 길을 잃었는데 앞에 공작가가 있던 거지 귀족한테 걸리면 안 되니까 돌아가려다가 여주랑 남주랑 사는 곳이 여기라던 게 기억이 나서 살짝만 보고 오려다가 정원에 들어오게 된 거겠지 와, 너무 예쁘다... 하고 감탄하던 것도 잠시, 누가 오길래 빨리 숨으려고 했는데 넘어지고 말았을 듯 그렇게 마주친 데미안과 듦주겠지 잠깐 정적이 흐르다가 듦주가 벌떡 일어나면서 헤헤, 그, 길을 잘못 들었네요... 데미안 도련님이 여기 계신 걸 몰랐습니다. 암요. 그럼 전 이만 이리로... 하면서 사라지려는 듦주를 데미안이 잠깐. 하고 불러 세웠을 거야 긴장하면서 돌아보는데 그냥 편하게 있어. 내가 갈 테니. 하고 돌아가는 데미안일 듯 데미안은 듦주를 사용인들의 자식..이라고 생각했을 거 같아 자기가 불편한 걸 아니까 나름 배려하며 돌아가려던 거겠지 그렇게 돌아서는 데미안을 오히려 붙잡는 듦주겠지 자기도 왜 붙잡은 거냐고 자책하면서도 그, 도련님이 여기 계세요. 전 바빠서 가야 하니까... 그리고 이거, 제가 아껴놓은 건데 드세요! 하고 호다닥 사라지는 듦주야 데미안 가만히 서있다가 제 손에 쥐여진 걸 보니 손수건에 싸인 과자가 있겠지 과자와 듦주가 급히 뛰어가는 뒷모습을 생각하겠지 집 갈 때는 알고 있던 옆집 아저씨 만나서 같이 왔을 듯
다음날에 듦주는 다시 타란 가를 찾아왔을 거 같아 그 손수건이 엄마가 아끼는 손수건이었다는 걸 까먹어서 찾아오라고 혼냈을 듯 쭈뼛거리다가 얼굴 빼꼼 내밀었는데 바로 데미안이랑 마주치기 헉! 놀라다가 웃으며 안녕하세요, 데미안 도련님! 하고 인사할 듯 헤헤, 어제 쿠키는 잘 드셨어요? 저희 엄마 쿠키 굽는 솜씨 하나는 아주 끝내주는데, 어쩌구 하면서 어색함에 아무 말이나 말했을 듯 데미안은 가만히 듣고있다가 품속에서 접어놓은 손수건을 꺼내 내밀었을 것 같아 앗, 감사... 하는데 데미안이 쿠키, 맛있었어. 하고 말할 듯 그게 너무 귀여워서 그쵸, 정말 맛있다니까요. 내일은 초코 쿠키라는데 드실래요? 하고 말하겠지 고개 살짝 끄덕이고는 그럼. 하고 가는 데미안...
아 몰라 대충 이렇게 몇 번 만나다가 언젠가부터는 그냥 이유 없이 매일 만나는 둘이 보고 싶어 정원 한구석에서 짧지만 의미 있는 시간들을 보내겠지 그때만큼은 또래 나이처럼 보이는 데미안이 보고 싶다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못 만나는 거지 데미안이 학교로 다시 돌아가서인 것도 좋고 듦주가 갑자기 사라진 것도 좋아 추억으로만 남겨놓고 있었는데 몇 년 뒤에 학교에서 다시 재회하는 둘이 보고 싶어 듦주가 남장해서 들어온 거겠지 처음에는 눈치 못 챘을 거 같아 듦주의 분위기가 살짝 바뀌기도 했고, 무엇보다 여자에 평민인 듦주가 여기에 들어올 리는 없으니까. 어쨌든 들키고서 썸만 길게 탔으면 좋겠다 그날 왜 그렇게 사라진 건지,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고 어떻게 여기 들어오게 된 건지 너무 궁금한 것들이 많은데 일부러 질문을 피하는 게 느껴져서 말을 삼키겠지 그러다가 다시 한 번 사라지는 듦주를 찾는 데미안이 보고 싶다

데미안이랑 친구 되면서 은근슬쩍 반말하는 듦주
...근데 왜 반말하지?
야! 그럴 수도 있지. 우리 사이에 왜 그래!
...
봐, 너 몇 살?
여덟.
난 몇 살?
...
이제 토 달기 없기.
... (꾸닥)
아이, 착해. 하고 머리 쓰담으면 좀 좋아하는 데미안 보고 싶다

7.10
데미안 타란 을/를 위한 연성 소재는 
- 당신을 위해서라면 천번이고 만번이고 그렇게 할게. 그것이 유일한 내 사랑의 증명.
#shindanmaker
https://t.co/yLnqQ0pLsu

7.13
데미안 드림은 첫 만남이랑 모든 사건이 끝난 후의 평화로운 신혼생활을 보고 싶어
공작 부부는 이제 데미안에게 직위를 물려주고 여행을 떠나고 네리아는 데미안과 결혼할 거야 아주 성대한 결혼식을 열었겠지 네리아는 원래 평민이었다 보니까 사교생활이랑은 영 안 맞아서 루시아처럼 대부분 집에 콕 박혀서 안 나올 거 같아 둘이 처음 만났던 정원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낼 듯 책도 읽고 꽃도 보고... 데미안 열심히 일을 하다가 창문 밖으로 네리아를 보고 웃었으면 좋겠다 후에 일을 마치고 나와 보니 벽에 기대서 낮잠 자고 있는 네리아를 보고 살짝 웃고는 네리아, 계속 여기 있을 건가요? 하고 물어보겠지 네리아 잠에 취해서 눈도 못 뜨고 고개만 간신히 끄덕거리면 네리아 옆에 앉아 자기 어깨에 기대게 하는 데미안 보고 싶다 그러다가 자기도 같이 잠들어버리는 것도 좋아

7.14
학술원에서의 데미안과 네리아가 보고 싶다... 갑자기 연락이 끊기고, 얼마 지나지 않아 데미안은 다시 학술원으로 돌아와야 했겠지 전처럼 학술원에서 공부에 매진하다 새로 들어온 아이들 중 뛰어난 사람이 들어왔다는 소문을 들었을 거야 데미안에게는 전혀 흥미 없는 내용이니까 한 귀로 듣고 흘렸을 텐데 어쩌다 나중에 만나는 거지 우연히 옆을 지나가다 별생각 없이 짧게 시선을 두었는데 그 시선을 눈치채고 먼저 시선을 피하는 거야 뭐지? 싶은 당연한 궁금증이 들겠지 여자라는 걸 그때 알았을 거 같아 남장까지 하고서 들어온 여자에 뛰어난 실력, 그리고 결정적으로 어딘지 익숙한 것이 데미안의 관심을 끌었겠지 오고 가는 말로 그 사람의 이름을 알고서 왠지 자주 눈에 띄었을 거 같아 그리고 명백히 자신을 피하는 게 느껴지지 않았을까 아 중간에 모르겠다 알고 보니 테드라는 아이는 네리아였던 거지 짧게 머리카락을 자르거나 가발을 쓰고 다녔을 거 같아 데미안 그거 알면 ...네리아? 당신입니까? 하고 물을 거 같지 네리아 머쓱하게 웃으며 ...안녕. 하고 답할 거야 이 넓은 학교에서 데미안만 네리아의 정체를 알겠지 그동안 연락이 끊긴 이유를 물어봐도 네리아는 어딘지 달라진 분위기로 답을 피하기만 할 거 같아
나중에 이야기한다고 데미안 방에 왔다가 들어오는 크리스한테 안녕! 하고 인사하는 네리아 크리스 데미안이 누구랑 있는 걸 처음 보니까 눈 휘둥그레져서 데미안 보고 나가려다가 네리아 인사받고 안녕, 그... 테드, 맞지? 데미안이랑 아는 사이인 줄은 몰랐네. 하고 친해질 듯 그렇게 셋이서 사이좋게 지내다가 크리스한테도 들켜버릴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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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기억 안 나서 새로 짓기로 했음ㅠ 전에 쓴 썰들 안녕...... 이름은 선우청원 좀 잘 사는 집 고명딸 피아노에 꽤 재능 있는데 틀에 박힌 걸 싫어해서 좀 엉뚱하고 예술성이 떨어지더라도 자신이 치고싶은 대로 치는 편. 선생님들은 많이 혼내지만 도빈이와 지훈이는 좋다고 칭찬해줬으면 좋겠다 꽤 전부터 지훈이랑은 친했을 듯 도빈이랑은 그 유치원에서 만났겠지 서로의 실력을 뽐내고 같이 경쟁하는 걸 좋아할 거 같음 이런 부분을 애들이랑 맞지는 않겠지 피아노 치는 걸 너무 좋아해서 단지 그 이유로 하루종일 피아노친 적도 있겠지 도빈이 바이올린 잘 하니까 최근에는 바이올린에도 관심갈 듯 도빈이 음악은 만나기 전부터 들었을 거 같아 그거 듣고 피아노 치고 그랬을 듯 집안은 진짜 너무 화목하고 좋을 듯 부모님도 오빠들도 착해서 매일 저녁 청원이가 피아노 치는 거 듣고 그랬으면 좋겠다 청원이가 피아노 치는 방식 들으면서 도빈이 속으로 재능과 매력은 있지만 상품성은 없다고 생각하지 않을까ㅠ 연주 들으면서 재미있는 연주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청원이는 전학 안 가고 계속 거기 있겠지 지훈이 전학 간다고 할 때 좀 슬퍼했을 거 같아 잘하면 울지도 않았을까 지훈이도 따라서 울다가 도빈이가 달래줬을 거 같아 6월 콩쿠르 지훈이랑 도빈이 나간다는 소문 들어서 청원이도 참가한다고 했겠지 근데 도빈이 심사위원으로 간다고 해서 같이 놀이터에 모여서 영감탱이들 욕했겠지 콩쿠르 예선 나가는 순서 도빈이랑 차이 좀 나서 만나지는 않았을 거 같아 청원이 한다면 잘 하는 애라서 평소 치는대로 말고 정석대로 치는 것도 꽤 잘할 거 같아 그렇게 3차 대선 나가게 되고.. 곡 편성은 자기가 좋아하는 곡들로 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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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그리스 GL 드림
호랑이에 타이그리스랑 함께 시푸 밑으로 들어가서 수련했겠지 듦주는 재능 그닥 없어서 멋있고 다정한 타이그라스를 더 동경하고 좋아하지 않을까 용의 전사는 타이그라스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하며 응원했는데 웬걸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놈이 갑자기 나타나더니 대사부는 걔를 용의 전사로 정해 대사부한테 따지려다가 타이그라스가 막았을 듯 근데 나중에 몰래 가서 대사부한테 따졌을 거 같아 처음에는 다른 애들보다 더 싫어했을 거 같아 그날밤에 타이그라스 보고 난, 네가 되길 원했는데. 하고 엉엉 울었을 거 같아 다른 애들보다 더 노골적으로 포 무시했을 듯 그럴만하지 20년간 한 자기보다 못 하는데 용의 전사라니 인정 절대 못함 그러다가 1편에서 타이렁을 이기고 인정할 수밖에 없었겠지 하지만 절대 친해지지는 않을 거 같아 다른 애들이나 사부님이 타일러도 절대 말 안 들음 그래도 타이그라스가 말해서 이 정도일 듯
절대 모를 수가 없을 정도로 타이그라스 좋아하는 티를 팍팍 내는데 타이그라스는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는 게 너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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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시켜주세용 올캐러 드림주 청율
바리, 영노, 미리랑 친한데 한 200년 정도 빨리 승천한 용
마냥 해맑은 성격에 박애주의자인 것 같기도, 그냥 깊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기도 함 바리를 특히 좋아함 찬영이가 그럼 쟤? 저 분..?도 강을 맡았겠네? 하고 물어보면 바리가 음, 청율의 강은 크지는 않지만 물이 특히 맑은 것으로 유명하지! 이렇게 말하는 게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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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잘은 모르겠지만 생각해둔 드림 설정 풀래
듦주는 페어리테일 세계에서 또 넘어온 베시 n00살에 약간 먼치킨 설정 순수한 주력을 온전히 사용하지 못해서 주력에 마법 섞어서 사용할 듯 2, 300년 전에 이동해와서 슬퍼하고 있다가 특급 저주가 달려드는 도중에 선대 고죠가의 사람에게 발견돼서 거두어짐 저주를 볼 수 있는 건 알고, 주력을 이용한 방법까지 알려주니 엄청나게 세니까 그때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주술고전 같은 곳에 보내는 거지 거기를 졸업하고, 몇십 년간 주술사로 일할 거야 사람들은 늙지 않고, 죽지 않고, 인간의 경지를 벗어난 듯한 베시를 경계하거나 존경하지 않을까 어느 순간부터는 고죠가의 수호자와 주술고전의 수호자로 존재하며 멋대로 살 거 같아 고죠가 돈으로 맛있는 거 먹고 예쁜 옷 사 입고.. 그렇게 살다가 사토루를 만나겠지 부모님이 소개시켜줄 듯 이 사람은 누구냐고 묻는 사토루에게 안녕? 네가 사토루지? 나는 베시. 네 친구가 될 사람이야. 하고말할 거 같아 ...몰겠다 이 이후로 계속 만나서 걍 소꿉친구처럼 되겠지 그러다 사토루가 고전 들어갈 때 베시도 졸라서 겉모습은 조금 어리게 바꾸고 같이 입학할 듯 오랜만에 교복 입고 친구랑 학교가니까 신나서 삿쨩! 이거 봐, 예쁘지! 하고 빙글빙글 돌고 사토루 삐딱하게 앉아서 어, 괜찮네.나만큼은 아니지만! 이럴 듯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고전 입학해서 재밌게 학교생활 했으면 좋겠다 이 루트의 베시는 기본적으로 박애가 있지만 주회 세계는 아무래도 페테 세계보다 어둡고 악한 사람이 많아 여러 일들을 겪기도 했고, 오랜 세월을 살다 보니 자기가 아끼는 사람 외에는 무관심한면도 있겠지 스구루 언제부터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고전 때는 나름? 괜찮지 않았을까? 쨌든 졸업하고 삐뚤어지기 전까지? 계속 보다가 어물쩍 넘어가지겠지 그래도 사토루랑 쇼코랑은? 자주 볼 듯 사토루 출장 같은 거 갔다가 오면 삿쨩!! 하고 날아와서 안으면 1. 피하거나 2. 받으면서 잘 있었어?이럴 거 같다 사토루 바쁘니까 베시는 대부분 학교에 있을 듯 이타도리랑 친할 거 같아 나름 성격도 잘 맞을 거 같고 베시가 친근하게 대하지 않을까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잠깐 생각하다가 윳지 머리카락색 되게 예쁘지 않아? 하구 유지 볼따구 잡아당기면서 말하기 다른 애들 이유 되게 시시하다고하는데 베시 나츠 생각나서 좋아하는 거일 듯 베시 되게 귀찮다고 잘 안 걷고 맨날 날아다닐 거 같음 사토루가 내려와ㅡㅡ 하는데 사토루 머리 위에 붕 떠서 여기가 삿쨩 보다 커 보여서 좋은걸(ㅋ) 사토루: (ㅋㅋ💢) 이러는 거 보고 싶다 고죠가 돈으로 매일 예쁜 옷 입겠지

근데 고죠 욱김 베시가 이봐, 거기 잘생긴 사람. 이러면 되게 자연스럽게 엥, 왜? 이럴 거 같음

나나미한테 나나밍이나 하고 부르고 싶다 유지도 그렇게 부르니까 별 반응 없을 듯
메구미도 메구밍이라고 부를래 뭐냐고 제대로 부르라는데 너무해! 이게 더 귀여운걸! 하구 속상한 얼굴 하면 한숨 쉬면서 맘대로 하라고 할 듯 그럼 고마워, 메구밍! 하고 껴안는 베시

베시랑 스구루랑 재회할 때 베시 하늘에서 구경하다가 게토 보고 스구루! 하고 안기지 않을까 게토... 분명 스구루는 아니지만 몸의 기억이 너무 그립고 좋아해서 마주 안으며 눈물 흘리는 게 보고 싶다 보고 싶었어!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척 응, 나도. 이럴 듯 그러다가 눈치채겠지 너, 누구야? 이러면 왜 그래, 베시. 하다가 안 먹히니까 아... 들켰나. 이러는 거 보고 싶다

하이바라 죽을 때 한 번 울고... 메구미 죽은 걸 알고 왜... 대체 왜? 이 세계는 내게 소중한 걸 남기도록 해주지도 않으면서, 어째서 날 여기에 묶어두는 건데... 하고 더 이상 흘릴 눈물도 없는 듯 메구미의 흔적을 바라보는 베시겠지

나 하이바라도 좋앗어 넘 귀염발랄한ㅠㅠㅠ 하이바라랑 베시랑 지나가면 쟤네... ...쌍둥이야? 하고 물어보는 사람들
하이바라랑 이야기하다가 헤어질 때 안녕히 가세요!! 하는 애한테 뽀뽀하면 얼굴 전부 다 빨개져서 어버버 댈 듯 그러는 거 보고 하하하! 그럼 안녕! 내일 봐! 하고 날아가는 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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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노이케 유우요
나뭇잎 마을에서 나루토처럼 박해받는 아이
조상이 치노이케 일족의 사람이었는데 사람들이 갇히기 전에 다른 일족 사람과 결혼해서 목숨은 건졌겠지 너무 오래 전 일이라 피는 옅지만 격세유전으로 혈룡안이 발현 되고, 얼마 안 가서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마을 사람들은 유우요를 두려워하고 싫어하지 않을까 유우요는 결국 버티다 못해 나루토와 함께 도망쳐서 세계 따위는 생각지 않고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살아갈 거야

나루토가 자취를 감추고 사라져버린다면 세상은 망하려나? 끝까지 보질 않아서 모르겠네 그렇게 된다고 하더라도 유우요는 나루토에게 너와 함께라면 그렇게 끝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라고 말할 거 같아 나루토는 고개를 끄덕이겠지만 막상 큰일이 나면 앞장서서 사람들을 구해주지 않을까 나루토는 그런 마음씨를 가진 애니까ㅠ

나루토 극장판 중에 로드 투 닌자를 제일 좋아해 처음에는 부모님을 어색해하면서 빨리 돌아가고 싶어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일상이 행복해지고 돌아가기 싫어하는 거... 나루토도 그저 부모님과 함께 하고 싶은 아이일 뿐인데ㅠ 그리고 결국은 닌자이기 전에 사람이라구 말하는 부모님께 실망해서 돌아간다고 하는 나루토도... 그냥 모든 게 다 좋아 부모님의 그 말도 실망할 수는 있지만 부모로서는 그게 맞는 선택이잖아 나루토도 말은 그렇게 했지만 속으로는 기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하면 그냥 눈물만 나😢

유우요 이름은 한국어로 유예(猶豫)인데 그냥 나루토와 함께 하는 도피 생활이 그저 그만큼의 유예 기간이라는 뜻으로 짓고 싶었어

로드 투 닌자 ver 유우요 보고 싶다 로드 투 닌자 속 유우요는 모두의 사랑을 한 번에 받는 마을의 인기인 아닐까 성격도 활발할 듯 멘마랑 친한 사이인 것도 좋고(이 경우에는 그냥 인사만 몇 번 하는 관계일 듯), 서로 싫어하는 것도 좋아 서로 못 볼 꼴 봤다면서 인상쓰고 고개 돌렸다가 뭐라고 했냐~?? 하면서 노려보고 투닥투닥 싸울 듯 암튼 그런 관계인데 갑자기 나루토가 로투닌 세계에 와서 당황하다 유유요 보고 반갑게 다가가다가 모두에게 사랑받고 그게 익숙한 듯 웃으며 답하는 유우요 보고 멈칫하는 거지 결국 나만 또 혼자인 거냐니깐... 이러다 그런 나루토 보고 야, 멘마! 하고 웃으며 다가오다 침울했던 나루토 얼굴 보고 요즘 일이 힘든가 봐? 하여튼, 여전히 나한텐 안 된다니까. 하고 코웃음 치는 유우요겠지 너무 당황스러워서 억지로 웃으며 반갑게 인사하려던 그대로 굳는 나루토 엥, 왜 이래? 뭐 잘못 먹었냐? 아파? 하다가 여전히 굳어서 어버버하는 나루토한테 뒷목 긁적였다가 이거 아까 받은 건데, 먹어라. 맛있대. 툭 던지고 가는 유우요겠지 이런 건 자기가 아는 유우요가 맞아서 그제서야 풋 웃으면서 고맙다니깐! 하면 하? 역시 뭐가 잘못됐나 보네. 으, 저리 떨어져. 하고서 휙 가는 유우요일 거야

나루토 드림은 유우요(듦주)랑 나루토가 같이 나뭇잎 마을을 떠나 평화로운 세상에서 둘만 살아가는 원작 개변 서사인데, 만약 나루토가 떠나길 거부한다면 유우요도 같이 나뭇잎 마을에 남을 거 같아 계속해서 마을 사람들에게 박해 받으면서도, 그저 버티겠지 오직 서로만이 버팀목이 되어주지 않을까 이루카 선생님도 있겠지만 서로간에 통하는 무언가가 있겠지 시간이 흐르며 나루토는 친구도 사귀고 인정을 받으며 점점 나아가는데, 자신은 그때 그대로라. 멀리서 나루토를 지켜보기만 하지 않을까 나루토도 그런 유우요를 신경써주겠지 어느날은 그런 유우요가 나루토에게 말을 꺼낼 것 같아 나루토, 너는 이 마을이 좋아졌어? 네 부모의 정체를 숨긴 3대 호카게가 밉지는 않아? 나루토, 나는 여전히 이 마을이 증오스러워. 그렇게 말하는 유우요의 얼굴은 캄캄한 밤의 그림자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겠지 나루토는 뒷목을 긁다가 으음, 나도 아직, 완전히 용서한 건 아니라니깐. 하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지켜주신 이 마을을 떠날 수는 없으니까. 내가 지켜보일 거라니깐! 하고 자신만만하게 웃어보이겠지 그런 나루토를 보고서 그렇구나. 한 마디 하보 시간이 늦었으니 난 이만 가볼게. 잘가, 나루토. 하며 인사할 거야
이후로는 떠날 생각을 접은 채 암부가 되어 나루토의 힘이 되어주는 유우요였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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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거의 하루종일 자고 있을 듯 뭐하고 있나 보면 자고 있겠지 이것도 뭔 이유있을 거 같은데 아직 못 정했어
원래는 밝은 성격으로 대부분 웃고 있지만 잠기운에 멍하니 있을 때도 꽤 많을 듯
자신이 어떤 요괴인지는 말해주지 않지만 나름 강할 거 같아
이누가미 네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데 꽤 오래 이누가미랑 함께 지냈을 거 같지 다른 애들이랑 다 사이좋지 않을까 시키도 늘 그렇듯 츤츤대면서 다 해줄 듯 이로하도 애들 귀여워하면서 잘 대해줄 거야 아키라 엄청 귀여워할 거 같지 처음 들어왔을 때 귀여운 동생이 생긴 거 같다고 좋아했을거 같아 그때까지는 머리카락 길었을 듯 아키라도 이로하 머리카락 보고 길렀으면 좋겠다 비록 로하는 귀찮다고 잘랐겠지만 아니더라도 로하 때문에 긴 머리를 좋아했으면 좋겠어 자주 묶어주기도 하고 그랬겠지

항상 깨서 웃고 활발한 로하만 보다가 처음으로 잠에 취해서 멍한 상태의 로하 보는 카바네 보고 싶다 뭐 물어볼 게 있어서 깨웠는데 로하 눈 반만 뜬 상태로 멍하니 있기 카바네가 ~~한다는데 어쩌실래요? 하면 ...뭐든 상관없어... 그보다, 잘래... 하고 다시 자기 그때는 마주쳐도 그냥 무시하고 쌩 가버리니까 카바네 어리둥절할 듯 옆에서 시키랑 아키라가 놀랐냐? 로하는 원래 가끔 저래. 맞아, 맞아. 로하 누나는 잠에 취하면 딴 사람 같다니까~ 하면 카바네는 그냥 고개만 끄덕일 거 같아
나중에 그랬다고 말하면 어, 정말?! 하고 미안하다면서 카바네 머리 뽀댐하면서 사과할 듯

이로하 임무 안 가기는 할 텐데 만약 가면 열에 일곱은 옆에서 자고 있을 거 같아 매번 카바네가 자는 이로하 들쳐업고 갈 듯 그래도 중요할 때는 깨서 임무 도와주겠지 사실 이러는 거 이누가미도 알아서 잘 안 보내고 이로하도 안 가려는데 애들 걱정돼서 갔다가 짐만 되고 중요할 때만 도움주고 올 듯

10.12
유이한테 뽀뽀 한 번만 해보고 싶다 구석에서 자다가 헤어질 때쯤 깨서 멍하니 유이... 하고 비틀대며 가서 손 좀 줘볼래...? 하고 유이가 ... 그래. 하면 손에 쪽 뽀뽀하고 잠 깬 얼굴로 웃으며 굿바이 키스! 하고 싶어 유이 그냥 살짝 놀란 얼굴로 나 보고 있을 거 같아 귀여워

로하이
미하이는 원래 뱀파이어니까 한 번씩 요런 일 있어줬으면 좋겠다 싶어 로하는 깨어있다면 웃을 테고 아니면 그냥 몸을 맡기고 꾸벅꾸벅 졸고 있을 듯 그러는 게 살짝 얄미워서 일부러 깨물고 핥는 미하이 보고 싶다

10.13
A. 일어날 재앙을 알지만 바꿀 수 없음
B. 선택에 따라 미래가 변하지만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알 수 없음

최선의 선택을 해주십시오, 이로하님.
#shindanmaker #AvsB_절망
https://t.co/FmdmyFVbbpB!!
동료들과 함께라면 어떻게든 될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로하니까. 믿을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며 최선을 다해 미래를 바꾸려고 노력할 거야 그렇게 바꾼 미래가 어떻게 되든, 로하는 이겨낼 수 있을 거야

@누가 드림주한테 못생겼다고 하면 드림주는 뭐라고 하나요
로하는... 시키가 홧김에 하면 울먹울먹할 거 같아 눈물 한 방울 떨어질락말락하면 시키 미안하다고 사과하겠지 우는 소리 새어나오면 시키 다급해져서 정말 진짜 미안해!! 다시는 그런 소리 안 한다니까! 응? 그, 네, 네가 제일 예뻐. 그러니까 울지마. 알겠냐? 고개 들어봐. 하면서 로하 눈물 닦아줄 거 같아

로하한테 입 맞추면 잠드는 능력 같은 거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뽀뽀 같은 스킨쉽에도 큰 신경 안 쓸 것 같구... 그냥 미하이 게임하고 있을 때 하이, 하고 불러서 뭐냐. 하고 고개돌릴 때 기습으로 쪽 입 맞추고 미하이가 살짝 분한데 좀 귀여워서 봐주는 듯한 얼굴로 이런... 나를 속여... 하고 잠드는 게 보고 싶어
미하이... 로하한테만 약하고 봐줬으면 좋겠다구 별로 티 안 나는 짝사랑 했으면 좋겠어

미하이, 시키는 로하 짝사랑하고 아키라는 자각 못 할 거 같고 카바네는 좀 맬렁한? 약간 썸타는? 분위기일 것 같음 정작 로하 마음은 유이한테 가잇음

10.14
이누가미 너구리 모습일 때 베거나 끌어안고 자는 로하 보고 싶어 이누가미 한 숨 한 번 쉬고 가만히 둘 듯 그러다가 자기도 자면 귀엽겠다

이누가미랑 혈연으로 오해받는 로하 보고 싶다 걍 헤어스타일이나 색깔이 닮아서... 카바네가 그러고보니 로하씨와 이누가미씨는 얼굴이 닮았네요. 혈연관계인가요? 물으면 로하 웃으면서 하하, 카밧쨩, 내가 이런 아저씨랑 닮았을리가 없잖아! 카밧쨩도 참~ 하고 팡팡 치는데 사실 진짜 혈연인 것두 좋아 자기 아빠를 하치라고 부르는 버르장X 딸냄

10.15
이누가미 로하 일에만 예민하거나 다급해졌으면 좋겠다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이로하는 강하니 괜찮을 거지만... 하고 초조해서 가만히 있을 수 없는 이누가미
위험하다는 소리 듣고 달려가면서 다급하게 이로하!! 하고 소리치는 게 보고 싶어

로하 이누가미 딸내미면 풀네임 이누가미 이로하겟네..... 이름 왜 이렇게 지엇어요 압바
이누가미 코하치 隠神 鼓八千
이누가미 이로하 隠神 彩羽

로하 처음 아키라 들어올 때까지만 해도 머리 길었을 거야 머리 약간 중간에 끊기고 밑으로 길어지는 그런 머리. 아키라가 처음 들어올 때 조금 긴 머리였는데 그게 기를려고 긴 게 아니라 지내다보니 길어졌다는 거였다는 뇌피셜이 있는데 로하의 머리카락을 보고 예쁘다고 생각했으면 좋겠어 로하가 동생이 생긴 것 같다며 아키라의 머리카락을 빗어주고, 머리는 기르는 거야? 잘 어울리겠다.라는 로하의 말에 그, 그런가? 하면서 기르기로 결심했으면 좋겠어 근데 아키라가 머리카락을 지금처럼 길렀을 즈음 로하는 관리하기 귀찮다고 잘라버렸을 듯 아키라 조금 슬펐지만 머리카락은 계속 유지하겠지 그래도 로하 아키라 머리 묶어주고 그럴 듯 아키라는 그 순간을 좋아했으면 좋겠어

10.21

로하시키

11.21
이누가미랑 이로하 아무래도 부녀 관계라 닮은 구석 꽤 있지 않을까 고민하는 포즈나 음식의 호불호가 비슷하다든가 그런 게 보고 싶어
사실 로하 일상의 70퍼는 졸려서 멍한 상태라 얼굴 보면 닮았나? 싶을 거 같은데 가끔 보여주는 본성격은 이누가미를 굉장히 닮았을 거 같아

이로하 담요 돌돌 싸매서 자고 있으면 애들이 로하 들쳐매고 데리고 가는 점이 좋아 이누가미도 옆구리에 안아들고서 누굴 닮은 건지... 이러면서도 잘 챙겨줬으면 좋겠다구
자던 로하가 깨면 일어났냐? 하고 자연스레 부스스한 머리 정리해줬으면 좋겠어

12.7
모두를 미천하다거나 낮게 보는 미하엘이지만 로하에게만큼은 그런 말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좋아하는 마음을 이렇게 나타내는 미하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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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나의 지구를 지켜줘 링 듦주 호시노 츠키카 星野 月花
갈색보다는 연하고 노랑보다는 진한 그런색 머리 별명-당근
외계인 전생X 그냥 현재 다른 별의 외계인 ESP 쓸 줄 앎
링이랑 동갑에 완전 제멋대로 욕심쟁이 그래도 활발하고 사교적일 듯
항상 뱃지 달린 모자 쓰고 다님
뭐 어쩌다가 일본의 한 초등학교에 들어왔는데 링한테 반했을 듯
약간 텔레파시 비슷한 어떤 능력 있어서 링의 과거나 마음도 어렴풋이 알고 있음
난 전생의 시온 같은 건 모른다고, 그런걸 다 떠나서 그냥 네가 좋다고, 널 가지고 싶다고, 그런 말 할 것 같음

츠키카는 전생이나 그런 것에는 관계없이 그냥 링에게 반한 거거든 자신이 살던 별을 떠나와 불만이던 츠키카는 링을 보고 첫눈에 반하지 않았을까 링이 전생을 떠올리기 전이었으면 좋겠어 처음에는 츠키카가 다가갔는데 링이 튕기고 그랬다가 금세 친해지지 않았을까 외계인인 거 숨겼겠지 그러다 링이 떨어진 후에 내가 그때 있었어야 했는데! 내가 구했어야 했는데! 하고 다급하게 뛰어가서 문병갔을 듯 링이 깨어났다는 소식 듣고 갔는데 약간 어떤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능력이 있어서(진짜오타쿠같다 대충 전과는 뭔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었을 거야 그래도 그저 링이 좋으니까, 울면서 다행이라고 했을 듯 그후에 링이 웬 옆집 언니랑 약혼했다고 했을 때는 심통났겠지만... 그래도 전처럼 지내다 어느날 링이 너, 지구인이 아니지?라고 하는 거 보고 싶어 그말을 듣고도 그냥 눈만 몇 번 깜빡거리다 웃으며 응, 아는구나? 하고 말하는 츠키카겠지 링도 푸핫 터져서 웃으며 ESP로 날면서 그럼 나 좀 도와줘. 난 저 달을 부술 거야. 하고 말하는 링과 링, 네 말이라면 뭐든지! 하고 답하는 츠키카가 보고 싶어

11.7
츠키카의 문장,
「소중한 사람이 아니어도 좋으니 당신의 유일이 되길 바랐다. 어떤 이름을 쓰건, 당신에게 둘은 없을 사람이어야 했다.」
#shindanmaker #오늘문장
https://t.co/vG3ledgCBa
이거 진짜 츠키카 그 자체 링의 소중한 사람이 아니어도 그의 유일이 되고 싶어서 지구를 조종할 거라던가 하는 말들을 전부 듣고 도와줄 듯 강한 ESP를 가지고 있으니 적어도 네게 도움이 될만한 사람은 되겠지 하는 츠키카야

11.10
정말 내가 모르는 줄 알았어? 링. 내가 너의 마음을 모르고 이렇게 간절할 줄 알았냐고. 난 전부 알고 있어. 네 사랑도, 욕심도, 슬픔도, 전부! 난 겨우 그런 얄팍한 마음으로 널 좋아하는 게 아니란 말이야.
하고 눈물 뚝뚝 노려보면서 말하는 츠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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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보고 있는데 황시목 모에화 동물 오목눈이로 하고 싶다 작고 귀여워

황시목 연인이 되고 싶어요... 대신 시목이는 저 안 사랑함 나랑 사귀는 것도 그냥 내가 사귀어달라고 해서 사귀어주는 것 뿐임 나도 그걸 알아 하지만 너무 좋은걸
여진이가 시목이한테 사랑해본 적 있을 거 아니에요. 만났던 여자들. 첫사랑. 있죠? 했을 때 연인은 있습니다. 하지만... 잘 모르겠네요.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은 있지만, 글쎄요. 하는 게 보고 싶어
날 사랑하지 않고 사랑할 리 없고 그냥 옆에 있으니 두고 떠나가도 붙잡지 않는 시목이

내 옆에... 사람이라고는 없을 거야. 평생. 요 말 나 생각하면서 했으면 좋겠다 언젠가는 떠날 것 같다고 자신이 떠나버릴 게 만들 것 같다고 생각해서 말하기... 슬프진 않아 후회되진 않을 거야 그래도 약간은 허전하려나 싶은 거지

삭막한 시목이 방에 하늘색 칫솔 놓고 째끄만 인형 놓고 노란색 액자에 시목이랑 찍은 사진 넣어서 장식하기

시목이 분홍색 보자기에 서류 싸는 게 넘 귀엽다 보자기 필요하다길래 암 생각 없이 분홍색 보자기 줬더니 군말 없이 받아서 잘 쓰고 다니는 시목이 나oO(귀엽네...)

시목다정

시목이 침실에서 추리하는 씬 나오는데 바로 옆의 퀸사이즈 침대에서 다정이 잠귀 어두워서 그냥 커어 하고 자고있을 거 생각하면 넘 웃겨 분명 방에 들어올 때 잘 자는군. 하고 들어왔을 거란 말이야 옆에서 추리하는 줄도 모르고 아침까지 꿀잠잘 듯

은수가 시목이 집에 찾아왔을 때 다정이는 집에서 뒤늦게 누구세요하고 열었다가 셋이 마주쳤을 듯 엥? 하고 잠깐 어색한 순간 보냈다가 눈치 보고서 내가 나가있을게. 하는데 시목이가 잠깐. 이거 걸치고 나가있어. 하고 겉옷 줬을 거 같지 헤헤, 알겠어. 끝나면 불러~ 하고 나가서 둘이 이야기 끝날 때까지 기다리겠지 은수가 집을 나서고 엉거주춤 일어나면서 인사하는데 곧 나올 줄 알았던 시목이가 안 나오는 거야 조금만 더 기다릴까? 하다가 그게 오기가 돼서 계속 기다리겠지 시목이는 추리하느라 여념이 없고... 사실 시목이에게 다정이는 큰 의미가 없어서인 이유도 있을 거야 문 옆 계단에 앉아서 시목이가 준 겉옷 꼭 잡고 훌쩍이다가 그대로 잠들어버린 다정이... 한참이 지나서 시목이가 나와보니 자고 있어서 안아서 침대에 눕혀주지 않았을까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더니 오늘은 휴일이라 늦게 일어나서 시목이는 나가있고 자신은 어제 상태 그대로 이불 덮고 자고 있었던 거지 진짜 나빴어... 계속 냉정하던가 이게 뭐야. 하는데 어쩔 수 없지 뭐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 거지... 결국 그날 저녁에 살짝 삐진 티만 내고 평소랑 똑같이 대하는 다정이일 것 같아 근데 시목이 거기다 대고 아, 미안. 다음부터는 그냥 들어와. 이럴 거 같아서 더 열받아


비밀의 숲 황시목 연인 드림 염다정
시목이와 동갑인 36살로, 서울중앙지검찰청 맞은편 카페 사장 부모님이 돈 꽤나 있고 시목이랑 같은 S대 디자인과 나왔을 거 같아
인생 지르면서 사는 애 시목이 관련 일 빼고 할 말 다 하면서 살지 않을까 유일하게 다 참아주는 사람-시목이
시목이랑 같이 산다

아니 근데 내가 시목이를 안 좋아하려고 해도 말이지 애가 새 친구를 사귀더니 점점 감정을 배워서 오고 있어
그동안 함께 지냈던 그 세월 동안 나한테는 무표정으로만 일관했으면서 정말 가끔씩 미소짓는 거야 조금이라도 나한테 감정이 생겼나 싶어서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여진씨한테 배운 거였던 거 있지 여진씨와 대화할 때 보여주는 미소나 짜증같은 게 너무 좋고 질투난단 말이야 그러면서도 시목이가 보여주는 미소에 또 한 번 반해서... 어쩔 수가 없다 이 나쁜 남자를 사랑해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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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염과장 드림하고 싶어 견랑 조카로 나름 점술쪽에 재능있는 편
항상 방긋방긋 웃고 다니고 목소리도 나긋나긋해서 착해보이지만 상당히 이기적이고 태재한테만 잘 대하는 편 얘 혼자 태재야 태재야 하면서 졸졸졸 쫓아다니는 관계일 듯
태재가 죽으라면 죽는 척까지 할 수 있을 거 같음 견랑 조카면 태재도 좀 신경써주는 척은 하지 않을까 태재한테 진짜 지극정성으로 다 해줄 거 같아

염과장 듦주 이름 뭐하지 견현? 싹퉁바가지 밥 말아먹었을 듯 방긋방긋 웃으면서 맥여 뭐 좀 부탁하면 당신이 알아서 하라고 하셔야죠. 이러고 염과장님한테 필요한 거라고 하면 그제서야 그런 거라면 제가 할게요. 가보세요.^^ 이럴 듯 뒤에서 뭐라고 하든 신경 전혀 안 써 그런 놈이야 그래놓고 태재한테 가서는 세상 다정한 사람처럼 구는 게 미친 거 같음 좀만 바람불면 태재야, 춥지 않아? 하면서 준비한 패딩이나 담요 꺼내서 덮어주지 않을까 일은 잘 안 맡고 태재 뒤 졸졸 쫓아다니면서 온갖 수발 다 들어줄 거야

사실 염과장 드림 별 거 없구 울 태재 꼭 껴안구 뽑뽀하고 싶어서 드림 팜 옆에서 다 챙겨주고 십어
저주라고 불릴 정도의 최강자의 깔따구. 그게 제 목표입니다.

사실 좀 더 생각해봤는데 산심이랑 목서랑도 뭔가 관계있었으면 좋겠다 전생이나 그런 걸로... 그냥 같이 수련하던 친구. 그 사건이 벌어지기 전에 떠났거나 사라져버린 거지 산심은 뻔하지 뭐, 질려서 떠난 거겠지. 하는데 목서는 좀 걱정해줄 것 같구 그렇게 죽어 환생했다던가 정신을 차려보니 오랜 시간을 자다 견랑이 발견했다던가 그런 게 보고 싶어 환생했다면 전생의 기억을 다 가지고 있을 거고 약간의 재능이 있는 걸 견랑이 알았겠지 어쨌든 그렇게 된 거였으면 좋겠다
처음에 산심 굉장히 놀랄 거 같지 너... 살아있었나? 하면서... 현은 그냥 조용히 해달라고 할 테고 이후로 산심은 원하는대로 해주겠지 환생했다면 그냥 조카? 재능이 약간 있군. 이러다 그 웃는 얼굴과 싸가지가 기억속에 묻힌 친구를 떠올리게 해서 놀랄 듯 이후에 반응은 똑같을 테지만

12.10
염과장 듦주 견랑 조카랑 송씨 형제들 중에서 고민했는데 송씨였어도 괜찮았을 거 같아 이 경우에 이름은 송참매? 나머지 설정은 다 똑같을 거고... 태재는 좀 귀찮아하는데 견랑이 부탁도 하고 나름 편한 점도 있으니까 옆에 둬주겠지 애들 납치당할 때가 첫만남일 텐데 송골매랑 닮은 거 보니까 저 사람도..? 응, 송골매 동생. 이러다 싸가지 보고 아주 저 집은 제대로 된 놈이 없다고 생각할 듯

현이 처음에 어떻게 태재한테 반했을까 정말 우연이었겠지 영연에서 지루해하며 시간 때우다 태재를 보고 한 눈에 반하지 않았을까 저주라고밖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강함은 단번에 눈길을 끌었을 테고 그 모든 것이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겠지 견랑의 소개로 만났다가 친한 척하면서 붙어다녔을 거야 처음에는 그저 압도적인 강함에 마음이 끌렸다면 시간이 갈수록 태재 그 자체를 좋아하게 되지 않았을까 애초에 태재의 강함은 떼어놓을 수도 없는 것이긴 하지만. 어린아이답지 않은 그 노련함과 오랜 시간을 지내온 시간과 경험들은 어쩌고 태재 앞에서는 그저 볼을 붉히고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하며 ...태재야, 네가 좋아... 이렇게만 말할 수밖에 없을 걸 생각하면 좀 웃기다 태재 한정 쑥맥 로맨티스트 자주 꽃이나 선물 사갈 거 같구 견랑이나 누가 그렇게 좋냐고 물으면 늘 그렇듯 살풋 웃으며 그냥 좋은 정도가 아니라, 같이 죽고 싶을 정도로 좋아요. 하고 말할 거 같아 묻지도 시키지도 않았는데 태제에게 난, 나는 너만 있으면 아무것도 필요없어. 정말이야. 가족도, 돈도, 명예도, 오랜 친구도 전부 널 위해서라면 단번에 버릴 수 있어. 그러니까, 절대 날 버리지 말아줘. 이렇게 나불댈 현이... 징그럽다

현이 그냥 견랑이랑 태재 뒤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보기만 할 듯 혹시 태재 다치지는 않을까 살짝 걱정하면서. 그러다 태재가 피를 토하고 당장 달려나가려다 협박하고 있으니까 부글부글 끓기만 하고... 태재가 좀 세게 피 토하고 견랑 내리는 순간 손수건 들고 태재야! 하고 달려나가서 닦아줄 듯 그러다 위압감으로 몸도 못 겨눌 정도로 아파졌을 때도 태... 콜록콜록 하면서 태재 걱정만 할 거 같지 태재 떨어지는 거 보고 견랑처럼 순식간에 달려갔을 거야 누구보다 빨리 달려가서 기절한 태재 보고 덜덜 떨리는 두 손으로 손만 살짝 감싸잡지 않을까 정신차려서 견랑한테 먼저 안기는 태재 보고 견랑에게 살짝 열받을 거 같지만 다행이다 하고 태재 입가랑 손 살짝 닦아줬을 거야 태재 멀쩡한 거 확인하고 그제서야 안심해서 아, 저기. 할 때 왔네, 목서. 하고 불렀겠지

12.11
@ 귀하의 드림으로 "이젠 내가 싫어졌어?"라는 대사를 말하는 것을 보고자 트윗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상황과 표정은 자유. 근데 울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이 울지는 않고 눈시울만 붉어져서 태재 손 조심조심 잡고 쩔쩔매며 이젠 내가 싫어졌어? 하고 물을 거 같아 태재 빤히 쳐다보다 ...좋아한 적도 없었는데. 이러지 않을까 그럼 ...좋아해줘.... 하고 말하는 현이일 거 같다

12.12
현이... 태재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서 그 순간을 운명이었다고 씨불댈 거 생각하면 걍 짜식눈 됨
그 옆에서 뭐라고 쫑알거리든 담요 두르고 졸고 있는 태재일 듯

1.25
174화에서 표... 밖에서 단이랑 같이 울먹이고 감격하며 봤을 테고
현은 자고 있는 태재 뒤에 서서 가만히 듣고 있다가 목서 들어올 때 깜짝 놀랐을 듯 너... 하고서는 그대로 입을 다물었겠지 크게 기쁘다거나 하는 감정은 없을 것 같은데 다행이라는 안도는 조금 할 것 같아

2.23
현이 건강해진 목서 보고 어떻게 느꼈을지 궁금하다 처음에 놀라서 순간 멈춰 바라보다가 산심이 우는 걸 보자 비릿하게 웃으며 다행이네. 조금만 일렀으면 나도 저기서 울고있을지 모르겠어. 하고 작게 중얼거리다 언제 그랬냐는 듯 태재를 챙기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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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꼭 닮은 딸에 소명이 넘 좋아
곱게 커서 밝고 착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남자애로 드림파고 싶음
소명이 엄마가 얘는 별로라고 해치려고 하고 소명이가 구하려고 열심히 뛰어다니지 않을까... 안전을 위해서는 떨어져있는 게 좋은데 이렇게 대책없이 착하고 위해주는 애도 처음이고 혼자 둘 수는 없어서 고생하는 소명이일 거야

2.28
소명이 사귀어줫으면 좋겟어ㅠ 진짜 좋아하는 건 아닌데 얘를 곁에서 떨어지게 하는 순간 어떻게 될지 몰라서 어떻게든 곁에 있게 하려구 사귀자고 하기
근데 듦주도 막 치대고 귀찮게 하는 성격은 아니라서 할만한데? 싶어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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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란마한테 좋다고 하면 난 원래 남자애라고!! 이럴 듯 그럼 듦주 빙긋 웃으면서 글쎄, 그런 건 별로 상관하지 않는데요. 난 그저 당신의 그 모습이 좋을 뿐이라서. 이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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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바라카몬 한다 연인 드림 네코마타 미야
엄청 활발하고 솔직하고 충동적이다
한다랑 동갑, 소꿉친구로 중학생 때부터 연애 중, 체스 선수
한다와 잘 사귀고 있다가 바라카몬 시작 시점 몇 달 전에 헤어지고 다시 재회한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면 끝까지 편을 들어주는 사람이라 무슨 일이 있어도 한다 편일 듯 그런데도 헤어진 이유는 별 거 없음 한다가 더이상 한다가 아닌 것만 같아서.
한다는 약간 오만하고, 그럼에도 쉽게 풀이 죽고, 그럼에도 서예에 자신감을 보이며 좋아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서예를 즐거워하지 않는 것 같으니까... 그런 한다를 걱정하는 마음과 미야의 충동성이 합쳐져서 잠시 시간을 갖자고 했을 듯 이후에 미야는 바로 외국으로 떠나서 한다는 헤어진 걸로 받아들이고 충격받아있겠지 이런 상태에서 관장의 말은 기름에 불붙이는 게 되지 않았을까 싶어

미야 사실 별 생각없이 말 그대로 잠깐 시간을 갖자! 하고 말했을 텐데 외국 갔다가 돌아오니까 한다가 없어 어라? 하구 한다 부모님께 물어보니까 웬 섬으로 갔다는 거야 카와후지한테 주소 받고서 바로 달려갔을 듯
첫 만남 약간 그랬으면 좋겠다 나루나 애들이랑 걸어오면서 고양이를 좋아하는구나,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뒤에서 갑자기 확 덮쳐지기 한다 우와악 하고 놀라고는 뒤돌아보기도 전에 미야! 하고 알겠지 세이! 하고 꼭 매달린 미야 보고서 취향 확실하네 싶은 애들 보고 싶음 한다는 많이 놀랐겠지 어라 얘가 왜 여기있지 그보다 우리 헤어진 거 아니었나 그래도 보니까 기쁘다 이런 생각들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애들 돌려보낸 후에 일단 들어오라며 안내하기 차 끓인 거 내오며 그래서, 어쩐 일이야? 하고 물어보면 미야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한 얼굴로 고개 갸웃거리며 어라~? 카와후지한테 얘기 못 들었어? 대신 전해준다고 했는데! 하고 급하게 핸드폰 켜보니까 진짜 방금 온 문자 하나 와있겠지 속으로 카와후지 원망하면서 저 짐은...? 하고 물어보면 해맑게 웃으며 세이, 여기서 살고 있다며? 그래서 나도 같이 살려구! 하고 답하겠지 아니, 여기서? 정말? 아니, 그보다, 우리 헤어진 거 아니었어?! 하고 흥분해서 놀라는 한다 보고 눈 땡그래져서는 오잉?! 아니야! 잠깐 시간을 갖자고 한 거지! 나는 세이가 좋은걸! 하고 답하는 미야와 그런 미야의 말에 얼굴 붉어지며 좋아하는 한다일 거야 그런 한다 보다가 헉! 세이는 헤어지고 싶은 거야...? 하고 물어보면 그럴리가 없잖아! 그, 나도, 미야 네가, 좋으니까... 하고 답하겠지 그런 한다 보고 활짝 웃으며 확 껴안아버릴래
어쨌든 이렇게 시작된 동거생활 보고 싶다

미야 카와후지랑 사이 나쁠 듯... 딱히 좋을 수가 없음 미야한테 카와후지는 중학교 때 거짓말을 해서 한다를 소심하게 만든 나쁜 사람이고 딱히 성격적인 부분도 너무 안 맞음 한다라는 공통점이 있으니까 가끔 셋이서 만나고 한다 앞에서만 그나마 사이 괜찮게 보이는 거지 둘이서 딱히 연락도 안 하고 용건만 띡 보냄 미야는 다른 사람 앞에서는 카와후지 성만 이렇게 부르고 둘만 있을 때는 키모라고 부를 듯 카와후지는 요놈봐라 이럼 일방적 혐관임

한다 섬 가기 전까지 딱히 고양이 만지겠다는 생각은 없었을 듯 아버지가 만지지 말라고 하셔서 그냥 멀리서 보고만 있었겠지
그리고 옆에 너무 그냥 고앵이 같은 애가 있으니까 대리 만족했을 거 같아

4.25
#드림주는_입에_먹을_것을_대면_반사적으로_받아먹는다_or_피한다
미야는 무조건적으로 받아먹을 거 같아 자다가도 입에 뭐가 닿이면 냠냠 먹으면서 깰 듯

미야 항상 한다 팔짱 끼는데 한다도 이거 전혀 신경 안 쓸 듯 처음에 팔짱 낄 때부터 그냥 ? 하고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대함
그리고 가끔 그렇게 자기 보는 미야가 고양이같이 귀여워서 이런 나를 좋아해 주다니, 좋은 애야... 이런 생각하겠지 그거 알고서 아니야! 나는 세이는 좋아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라구!! 하고 말하는데 안 믿어줌 그럴 때마다 카와후지를 향한 칼날을 가는 미야....
한다 가끔씩 자기가 불쌍해서 사귀어주는 거 아닌가 하는 상상할 듯... 그럴 때마다 미야가 계속해서 좋아한다고 말해주면 고마워, 나도, 좋아해. 하고 쑥쓰럽게 답하는 한다였으면 좋겠다

4.26
한다 보물이라는 액자 열어보니 옛날 인물(...) 그림 있었잖아 사실 그 뒤에 미야 사진도 있었으면 좋겠어 가끔 그 그림 보면서 서예의 마음가짐을 다졌다가 슬쩍 그림을 넘겨 활짝 웃는 미야의 사진과 언제나 네 편이야!! 하고 쓰인 글을 보고서 작게 미소 지었다가 액자를 덮으며 오늘도 힘낼까, 하는 한다가 보고 싶어

같이 하교 데이트하는 한다랑 미야가 보고 싶어 한다가 학교 근처에서는 안 된다고 해서 중간에서 만날 듯 한다 보이면 세이! 하고 부르며 달려와서 안기겠지 팔짱 끼고서 번화가 걸으며 구경하고 별 거 아닌 커플템도 맞추고 카페에 들러서 차랑 파르페 먹었으면 좋겠어 이런 청춘 일상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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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던전밥 파린 외사랑~연인? 드림
고대의 엘프로 지금 사람들은 상상도 못할 어마어마한 수명을 가지고 있음 동족 중에서 혼자만 살아남음 모두를 떠나보내고 외로움 속에서 살다 마법학교 근처 동굴에서 앉아있다 파린과 우연히 만남 처음에는 낯설어하면서도 인사를 하고, 옆에 앉아있더니 떠나는 파린을 보고 아무런 관심도 없고 반응도 않다가 계속해서 찾아오며 말을 거는 파린에게 조금씩 반응을 해줬겠지 인사를 받고, 인사를 하고, 대답을 하고, 질문을 하고. 점차 가까워지다가 어느날 파린이 마법학교 수업에서 정령을 키우는 과제를 받은 것을 보고 어떻게 할 것이냐 묻겠지 그리고 파린은 이 동굴을 본따서 만들었다고 할 거야 자신을 보며 환하게 웃는 파린의 미소에 그대로 반해버리는 듦주일 것 같다

5.8
히아센 성별이나 나이 같은 모습은 쉽게 바꿀 수 있고 어느 상태로든 오래 살아서 딱히 성별에 관한 그런 건 없을 듯 라이오스도 별생각 없는데 그래도 이왕이면 라이오스랑 입 맞출 때나 잘 때 여성으로 햇으면 좋겟구... 라이오스가 왜 바꾸는 거냐고 궁금해서 물어보면 딱히 별 이유는 없네.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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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아이들의 장난감 하야마 아키토 사촌 드림
히라이 스미레로 아키토 엄마 쪽 사촌일 듯 예쁘고 착하게 생겨서 천사같다는 말을 자주 들음 아키토 엄마랑 상당히 닮은 편으로, 귀한 고명딸로 자라 자기멋대로인 점이 있음
어릴 때 아키토 좋아해서 자기가 크면 아키토랑 결혼할 거라고 했을 듯 아키토는 걍 니 맘대로 말해라 이런 식이었을 텐데 또 받아주지는 않았겠지 유치원 때 아키토 첫키스했을 때는 그 소식 듣고서 엄청 짜증 냈을 듯 첫키스는 나랑 하기로 했잖아! 아키토 첫키스는 내 거였는데! 하고 아키토도 몇 번 때리면서 울지 않았을까 그후로도 아키토한테 좀 집착 비스무리한 거 했겠지 여전히 아키토랑 결혼하겠다 생각하고 가끔 ㄱㅅㄹㅇㅌ 비슷한 것도 하며 귀찮게 구는데 아키토가 떠나지 않는 이유는 굳이 떼어내기 귀찮고, 어차피 보게 될 테고, 어머니가 죽은 게 자기 탓이 아니라고 해주는 사람이 스미레밖에 없어서... 어쨌든 자주 이렇게 지내다가 사나가 나타난 이후로 달라지는 둘이 보고 싶어
막 누가 스미레 보고 천사같이 생겼네 하면 그 앞에서 착한척하겠지 아키토가 그 모습 보다가 보는 눈이 없네. 하면 새삼스럽게. 하고 답할 듯 악마라고 불리는 아키토보다 속은 더 악마같을 거 같아
아키토 아빠가 아키토가 자기 싫어하는 줄 안 이유가 스미레 때문일 듯 점점 엇나가기 시작할 때 스미레한테 슬쩍 괜찮냐고 물어봤는데 눈썹 축 늘어트리더니 그게, 이런 말씀드리기 죄송하지만... 아키토는 이모부를 불편해하는 것 같았어요... 하고 연기했겠지

스미레 어떻게든 아키토랑 키스했을 거 같음 만족하고서 나중에 아키토랑 첫키스한 애 괴롭히고 아키토한테 관심가지는 애들 전부 따돌렸을 듯... 아키토에게 이런저런 스킨십 같은 걸 알려준 사람이 스미레이지 않을까 스미레의 아키토를 향한 마음은 거의 집착에 가까워서 가족들끼리 사이 안 좋게 만든 것도 아키토에게 자신밖에 없었으면 하는 마음일 거 같지 가족들끼리 사이가 좋아졌음에도 곁에 두다가 스미레가 성질내면서 사나에게까지 손 대려고 하면 엄청 화내는 걸 보고 싶다 적당히 해!! 네가 거짓말한 것도 다 알고 있어. 그냥 둘 테니까, 걔한테까지 손대지 마! 하고 소리치면 스미레는 하, 하고 비웃었다가 이번엔 진심인가 보구나? 거짓말한 걸 알아서 어쩔 건데? 너, 날 밀어내지도 못하고 곁에 두고 있잖아. 하면서 아키토 앞으로 걸어가서는 툭 밀치겠지 아키토는 아무말 없이 스미레를 노려보고, 스미레는 그 애가 그렇게 걱정되면 네가 그 애 곁에 가지 않으면 되잖아! 소리치고는 돌아갈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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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가이즈 울프 드림 일단 난 원작 안 읽어봣으니 뇌피셜 더해서 풀어야지
똑같은 늑대로 울프보다 5~10살 연상, 이름은 Orion으로 할까
울프한테 나쁜 짓 가르쳐준 장본인일 듯 일단 첫 만남부터 울프가 차별받고서 길거리 걸으며 슬퍼하다가 우연히 오리온이 소매치기나 사기 쳐서 도둑질하는 거 발견하고 쫓아왔을 거 같아 저기, 아까 도둑질했지? 하고 묻는 울프 보고서 선글라스 슥 내리며 어머, 꼬마야. 길을 잃어버렸니? 하고 묻겠지 시치미 떼지 마! 내가 다 봤거든! 하고 소리치는 울프 보고 다가가서 쪼그려 앉고는 얘, 지금 이거 어디서 주둥이라도 뻐끔하면, 큰일난다? 하고 말할 듯 아직 애깅이인 울프 살짝 겁났지만 알겠어, 말 안할게. 대신, 나도 그런 거 알려줘. 알려주면 손해보는 거래는 아니라는 걸 보여줄게. 하고 씩 웃겠지 오리온은 그거 듣고서 빵 터질 듯 하하하, 꼬마야, 너 상당히 배짱이 두둑하구나? 그래, 좋아. 네가 얼마나 매꿔줄지 기대되는걸. 따라와! 하고 가는 게 보고 싶어 그 이후로 오리온 따라다니면서 이런저런거 배우지 않을까 운전 기술도 오리온이 가르쳐줬으면 좋겠다 오리온 따라가니까 웬 삐까뻔쩍한 스포츠카 있고 꼬마야, 타! 이러겠지 그거 타고 가면서 울프가 묻겠지 너,(딱콩! 누님이라 그래!!) 누님은 이름이 뭐야? 하고 물으면 오리온. 리온 누님이라고 불러. 꼬마 너는? 나는 울프! 하고 통성명하겠지
운전도 오리온한테 배우고 도둑질(...)도 배우고 그러는 게 넘 보고 싶다 오리온한테 이리저리 치이면서 배울 거 같아 진짜 거의 친누나급
울프가 어느정도 나이 먹고 나서는 가끔씩만 만날 거 같지 울프 다른 애들이랑 놀다가 저 멀리서 부와아앙 하는 차 소리 들려오면 벌떡 일어나서 후다닥 마중나감 쩔쩔 매면서 누님, 잘 오셨습니다. 잘 있었냐? 그럼요, 그럼요. 근데 여긴... 또 어쩐 일로? 이러면 어머, 너 싫은가보다? 하고 미간에 힘 주면 에이, 그럴리가요! 바쁘신데 어쩐 일로 오셨는지 궁금해서 그렇죠. 하겠지 그러는 울프 뒤로 하고 가방, 겉옷, 선글라스 벗어서 휙휙 던져주면 됐다. 내가 애를 잘못 거뒀어. 그냥 네가 잘 지내나해서 와봤지. 그래, 요즘 잘 나가더라? 하고 씩 웃는 오리온이랑 짐 정리하면서 하하, 뭐, 누님만 하겠어요. 하고 서로 깔깔 웃는 둘이지 않을까 대충 이런 관계가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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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형제 송지원 부부 드림
어릴 적부터 같이 지낸 소꿉친구일 듯 같이 진학하다가 자연스레 좋아하게 되고, 20살 되자마자 결혼했을 거 같아 그냥 사이좋은 우리가 보고 싶었어
어릴 적부터 내가 이거 하자고 하면 군말 없이 알겠다며 따라왔겠지 나는 그거 보면서 얘가 이렇게 순진해서 어떻게 하지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들한텐 아니면 냉정하게 말하는 사람일 거 같지 지원이 먼저 나 짝사랑하다가 중학생 때 자각했을 듯 그때부터 더 나한테는 바보 되어버렸음 나도 그때쯤부터 지원이 좋아하게 됐구.
왠지 고백은 않으면서 같이 지내다가 1, 2년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좋아한다고 얘기하고 고백 없이 사귀게 됐을 거 같아 나는 철없어서 현재에 그냥 만족하고 사는데 지원이는 가끔 나와 함께 하는 미래를 이야기해서 그때마다 얘 나 진짜 좋아하는구나, 느껴질 듯 화려하지는 않아도 정겨운 결혼식을 올리고, 지원이는 대학에 갔겠지 조금 위험한 일이라 걱정이 됐는데, 이게 웬걸 임신한지 얼마 안 지났는데 남한으로 간다는 거야 가지 말라고 말렸지만 어쩌겠어... 금방 돌아오라고 보내줄 수밖에... 근데 그뒤로 연락이 안 되는 거야 상사나 부하한테 물어봤는데도 모르겠다고 하고... 지원이는 매일 나를 그리고 나는 애 키우느라 바쁘겠지 허잉...

지원이 나 졸졸 쫓아와서 너, 왜 자꾸 날 따라오니? 하고 물으면 잠깐 나 빤히 봤다가 따라가면 안 되나? 하고 답할 듯
그게 문제가 아니라, 네 할 일은 다 한 거냐는 거야.
응, 내 일은 전부 다 끝냈지.
그래? 그럼 나 좀 도와줘.
이러고 끌고가면 따라와서 도와줄 거야 근데 도와주면서 근데 이건 네가 해야 하는 거 아냐? 하고 대꾸하면 어허! 도와주지도 못하니? 나 쫓아다니려면 이 정도는 해야지! 하고 으름장 놓아야지 그럼 입 꾹 닫고 계속 도와주겠지 순진한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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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기 히이로 드림...
전에 가볍게 짠 거 있는데 그거 더해서 다시 짤래
히이로 예전 마을 사람으로 원래는 린네 약혼자였을 듯 근데 린네는 아무래도 별나고 듦주는 히이로랑 동갑이다 보니까 둘이 노는데 린네가 낀 느낌으로 같이 다니지 않았을까 린네랑 듦주는 서로에게 아무 감정도 없음 린네는 듦주가 짜여진 틀에 박힌 재미없는 여느 마을 사람들 같아서, 듦주는 히이로를 좋아해서. 히이로도 듦주를 좋아하지만 형의 약혼자이다 보니 그래선 안 된다 싶어서 마음을 자각하지 못할 거 같아 듦주는 어렴풋이 알고 있는 짝사랑을 하다 어느날 사고가 일어났으면 좋겠다 고의도 히이로의 잘못도 아니지만 어찌됐든 히이로의 방만으로 일어난 사고라 듦주는 크게 다치고 영구적인 장애를 가지게 됐다든가 지워지지 않을 큰 상처 자국이 남았을 듯 당연히 어른들은 히이로를 엄청 혼냈겠지 히이로는 그 사이에서 듦주에게 엄청난 죄책감을 느끼며 책임져야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결국 어떤 이유로든 린네와의 약혼은 파기되고 히이로와 약혼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형의 약혼자로서 존경하고 모셔야한다]라고 들어왔는데, 이제는 자신이 책임져야하는 존재가 되어서. 그리고 히이로는 듦주가 린네를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많은 혼란함에 죄책감을 느끼다 듦주에게 앞으로 어떤 상황이 와도 너를 책임질게. 하고 말했으면 좋겠다 이후로 더 가까워질 것도 멀어질 것도 없이 마을에서 살다가 린네가 나가고, 듦주가 상처받을 걸 걱정한 히이로가 따라 마을을 나선 거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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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메달리스트 드림 한 번 끄적여보기...
요다카 쥰의 소꿉친구로 불세출의 천재 어쩌구로 쥰과 함께 나간 대회에서 전부 1등을 해왔을 듯... 둘이 사귀자는 말만 안 했지 거의 연인으로 환상의 커플이라는 소문도 돌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은퇴 잠적해버리는 거지 모두가 남아있는 쥰은 진상을 알겠지 싶었는데도 쥰은 어떠한 말도 하지 않을 것 같아 당연한 게 떠나는 듦주한테 쥰이 왜 갑자기 그만두는 거지?라고 물었더니 그냥, 전부 질렸으니까. 쥰, 너도 말이야. 이런 대화하고서 헤어졌을 것 같아서...
이후에 쥰이 몇 년 더 대회 나가다가 똑같이 은퇴했을 듯 그렇게 헤어지고 나서 서로의 행방을 몰랐는데 나중에 대회에서 츠카사 옆에 있는 걸 봤으면 좋겠다 알고 봤더니 츠카사의 무대를 본 이후로 뭔가를 느끼고 옆에 있었던 거 아닐까 츠카사는 그런 거 모름... 그냥 곁에 있어주는 이 사람이 좋을 뿐일 듯
너, 왜 여기 있는 거야? 스케이트가 질린 거 아니었어? 하는 쥰을 보고서 확 죽어버린 눈으로 글쎄... 그냥, 별 이유는 없어. 츠카사의 곁에 있으니 다시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하고 답해줄래
나중에 쥰이 츠카사를 만나서 너도 언젠가 질리게 된다면 그녀를 잃을 거야. 언제나 흥미로운 것을 찾는 사람이니. 하고 말하면 츠카사는 입을 열었다가, 꾹 다물었다가, 다짐한 듯 그런 건 이미 마음먹은 일입니다. 저는, 아직 제 곁에 있을 때 최선을 다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겁니다! 하고 답했으면 좋겠어

9.13
매번 승리와 1등을 차지했기에 별 미련이 없는 게 좋아...
이로하 승리에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어. 하면서 몇 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적 있을 듯 근데 쥰이 참가하라고 해서 잘 빠지지는 않음 집에는 트로피와 메달이 넘쳐나는데 로하에게는 그저 거추장스러운 장식품에 지나지 않을 거라는 게.... 재수없는 천재 같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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