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를_맞추고_자기입술을_톡톡_두드리는_드림주_그리고_드림캐의_반응
세형: 무슨 뜻이야?
수원: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드림주가_공주가_된다면_어떤공주
#왕자가_된_드림주를_본_드림캐의_반응
세형이 진짜 젠틀한 왕자님 되겠지 잘생기게 미소짓고 손 한쪽 내밀며 잘 지내셨나요, 공주님?하고 물을 듯 그거 본 수원이 좋아서 세형이 손에 거의 안 닿게 살짝 손 올리고 네! 하지 않을까 그거 보고 좀 웃기고 귀여워서 자기도 모르게 웃는 세형이
방과후 수원세형 보고 싶다
수은이는 일이 있어서 교무실 가고 수원이는 수은이 기다리다가 깜빡 잠들어버린 거야 세형이 뭐 어쩌다가 교실로 왔는데 곤히 잠든 수원이 보고 깨워줄까 하거나 아니면 같이 있어줬으면 좋겠다 그러다가 잠시 후에 눈을 떴는데 세형이가 앞에서 아, 일어났어? 하겠지 수원이 깜짝 놀라고 좋은데 당황해서 세, 세형아? 왜 여기 있어? 하고 묻지 않을까 세형이 아니, 그냥. 잠들어있길래 같이 있어줄까하고. 노을에 비치니까 머리색이 예쁘게 물들더라. 하면서 두근거리는 말하는데 세형이는 아무 생각 없이 한 말일 거 같아 고마워. 세형이 너도 예뻐! 개나리같은 머리색이 반짝반짝하고 눈동자는 바다같아서 정말 좋아해! 수원이 다른 말은 어려워하면서도 이런 말들은 전혀 부끄러움이나 사심없이 말할 것 같다 세형이 그 말 듣고 웃으면서 고마워. 난 이만 가야할 시간이라서. 안녕 내일 보자, 수원아. 하는 거 보고 싶다
애들끼리 계곡 갔다가 귀신 얘기하기... 바다 갔다가 귀신 보기... 워터파크 갔다가 오는 길에 귀신 얘기하고 귀신 보기.....
16화에 나온 머리카락으로 사랑 이루는 그거 시도하는 수원이 에피소드 마지막에 나온 그 손이 수원이인거지(날조!
이거 수원세형으로 보고 싶다 서로 꿈속에서 몇 번씩 만나면서 신나고 재밌게 보내다가 어느날부터 안 꾸게 된 거지 한 1년 쯤 지나서 전학 온 세형이를 보고 서로 깜짝 놀라는 둘 보고 싶어 세형이가 수원이에게 다가가서 활짝 웃으며 안녕? 오랜만이야. 했으면 좋겠다 수원이 얼굴 붉어져서 응, 오랜만이야. 하고 마주 웃기
수원이랑 수은이 1화에서 뽀리랑 세형이가 괴담 레스토랑으로 갈 때 수은이가 뽀리야, 어디 가? 아, 수은아, 수원아! 세형이가 괴담 레스토랑에 가자고 해서... 그래? 그럼 우리도 같이 가! 해서 같이 가게 됐을 듯 수원이는 수은이 발언에 깜짝 놀라서 뭐? 갈 거야...? 하다가 수은이 뒤에 꼭 붙어가겠지 세형이 그런 수은이 보고 많이 무서우면 안 따라와도 되는데. 하지 않을까 그렇게 호달달 떨면서 탐험하다가 뽀리 그 전화받고 애들 다 후다닥 뛰어나오겠지 세형이가 이 일은 우리 다섯만의 비밀로 하자.라고 말하는 게 보고 싶다